<음악 이야기>는 서울시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선착순 사전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학교는 4월 29일까지 서울시향 음악 이야기 공식 이메일(musicstory@seoulphil.or.kr)로 신청하면 된다. 1588-1210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
●음악 이야기=2009년 처음 시작한 서울시향의 무료 교육프로그램이다. 진행자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오케스트라 악기를 세밀하게 익히고, 다양한 관현악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클래식 입문을 돕는다. 서울시향이 진행 중인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술학교>와 함께 음악을 통한 어린이 감성교육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학교 교육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5회 연주에 3만 5000여명이 관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3회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