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예림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 레진코믹스 V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선공개곡 '아우'와 타이틀곡 '알면 다쳐'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머리도 노란색으로 과감하게 염색했다고 하는군요.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김예림의 과거 파격적인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김예림, 과거 깜짝 노출
김예림의 소속사는 14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김예림의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올라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예림은 침대 위에서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는데 영상의 노출 수위를 놓고 온라인상에서 의견이 분분하다.[사진=김예림]
투개월 공연 중 파트 바꾼 이유가 선정적 가사?
이들은 방송도중에 가사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가사가 선정적이어서 해당 파트를 맡았던 도대윤이 자체 심의를 했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음원에서는 도대윤 대신 김예림이 해당 파트를 대신 불렀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에 대해 ‘슈스케3’ 제작진은 방송에서와는 달리 풀버전으로 ‘포커페이스’를 녹음해야해 곡의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둘의 파트를 바꾸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파트체인지가 가사의 선정성 및 실수와는 무관함을 알린 것이다.[사진=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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