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교에듀캠프와 3D프린팅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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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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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권영순 대교에듀캠프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메이커스테크놀로지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주)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주)대교에듀캠프와 3D프린팅 교육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교의 ‘3D프린팅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과 관련한 대학교 선정에 참여하게 됐다.

에듀캠프는 (주)대교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된 유아교육사업인 소빅스와 초등교육사업인 스쿨버스100, 리틀대교FC 축구클럽 등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커스는 앞으로 대교의 3D프린팅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시험사업과 관련해 세부 커리큐럼의 구성 및 기획, 시범학교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및 기술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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