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에서 김민경은 진송아(윤세아 분)와 절친이지만 후에 복수와 욕망을 위해 송아네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 강세나를 연기한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모두 다 김치’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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