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후속 ‘이브의 사랑’주연 김민경,초절정 섹시 ‘팜므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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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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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경 [사진: 'PF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의 주연으로 배우 김민경이 발탁됐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에서 김민경은 진송아(윤세아 분)와 절친이지만 후에 복수와 욕망을 위해 송아네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 강세나를 연기한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모두 다 김치’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김민경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이브의 사랑'에 대해 “김민경은 KBS2 '부모님 전상서', KBS2 '엄마가 뿔났다', JTBC '무자식 상팔자'등에 출연하며 야무지고 당찬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특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국민 며느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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