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의 심판 수당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2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에서는 베테랑 심판인 케니 베이리스가 주심으로 나선다.
이날 베이리스의 수당은 2만 5000달러(한화 27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료가 2억 5000만달러(한화 2700억원)답게 잠깐의 경기에도 심판 수당이 높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입장권은 관람석에 따라 1500달러(161만원)에서 7500달러(809만원)까지 판매됐으며, 링 사이드 관람료는 1만달러(10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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