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 본부장은 61년생으로 1985년 한국은행 입사 후 홍콩사무소 선임조사역과 국제국 외환분석팀장, 국제총괄팀장, 외환업무부장 등을 거쳐 국제국 부국장을 지냈다.
강 본부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오인석 본부장은 29일자로 기획협력국 외화자산 운용체계 점검 TF 팀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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