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7/20150427152436650497.jpg)
이번 훈련은 △ 주택에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과 대피방법 교육 △ 심폐소생술 실습 △ 승강식피난기 활용 대피훈련 등 긴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체험형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입주민의 특성을 반영해 계단과 피난기구를 활용한 대피훈련을 반복 실시해 자율적인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마루복지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60세 이상 노인과 65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안정된 노후 지원을 위해 건립한 복지주택으로 현재 72세대 81명이 거주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