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설관리공단도 이날 홍보에 함께 참여해 마라톤 뿐만 아니라 한탄강래프팅 및 아트밸리 등 포천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알려 포천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서울사무소 한기남 소장은 “서울시민들이 38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포천의 수려한 자연을 감상하고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며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인증을 받은 대회로 하프코스, 10km, 5km, 3.8km키즈러닝 4개 부문으로 실시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영평천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 코스로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마라톤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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