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지점은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운영하면서 13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이전으로 햇살론 전용창구 등 신용대출 창구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SBI저축은행은 예·적금 등 수신 영업에 한정됐던 정책에서 맞춤형 서민 신용대출 대면영업 강화로 변경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바일, 전화 등 다이렉트 영업채널을 통해 판매하던 신용대출을 영업점을 활용해 직접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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