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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엔지속가능교육 통영세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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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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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시의회 환경교육연구모임인 정준이의원 등 관계인이 통영센터 현장에 가서 자연생태공원 설립과정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환경교육 연구모임 (대표 정준이 의원)은 지난 4월 24일 세종시 환경교육 활성화와 우리 시에 적합한 환경교육 전략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기능과 역할,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설립 과정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RCE’란 지속가능한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의 구현에 필요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유엔대학 (UNU)에서 세계 각지에 조직한 지역전문교육센터이자 지역 전문기관들의 네트워크로 2015년 3월 현재 전 세계 135개 RCE도시가 있으며 국내에는 4개소로 통영시가 2005년 세계 8번째 RCE로 지정된 바 있다.

대표의원인 정준이 의원은 “세종시의 경우 급속한 도시개발로 인하여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커감에 따라 자원 절약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재활용을 시민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보다 절실한 실정” 이라며 “이번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시 환경교육의 미래를 전망해 보는 알찬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세종시 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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