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7회예고’박선영 반격,송이우 체포“그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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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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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8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7회에선 장미영(송이우 분)을 이용해 한정임(박선영 분)에게 죄를 뒤집어 씌어 제거하려던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에게 한정임이 반격을 가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과 도혜빈은 장미영이 그림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백강갤러리 비리 문제 내부 고발로 한정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한정임을 제거하려 했다.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한정임은 “2년 전처럼 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더 이상 그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란 것을 보여줄거야”라고 말하며 검찰 측에 비밀 정보를 제공하고 도리어 장미영이 체포된다. 이에 박현성과 도혜빈은 당황한다.

박현성은 한정임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묻자 한정임은 “글쎄요.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라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폭풍의 여자’ 127회는 2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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