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5회에서는 오달란(김영란)을 의심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중은 달란에게 "실은 그저께 서은하(이보희) 다녀갔어요. 다 사실이에요?"라고 묻고, 당황한 달란은 "아니야"라고 강하게 부인한다.
하지만 선중은 조장훈(한진희)과 달란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그럼 조 원장님 왜 이혼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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