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정책 남원시에서 벤치마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7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복지정책을 배우기 위해 27일 남원시에서 시를 찾아 눈길을 끈다.

이날 전북 남원시는 광명시를 방문해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광명희망나기운동, 광명시 복지동 제도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배우고 돌아 갔다.

이번 방문은 양 시장이 최근 국회에서 각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 참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명시 복지동(洞) 제도’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중앙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남원시 이기찬 주민복지과장은 “광명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은 수요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타 지자체와는 다른 5단계 복지 안전망을 체계적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명원 복지정책과장은 “시립 광명푸드뱅크 ․ 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개소를 계기로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