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로 활동,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2015 S/S 데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광주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허리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민소매 디자인의 데님 원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컬러의 브이넥 가디건을 매칭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의 소녀룩을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구하라는 이번 팬사인회에서 청순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갑자기 몰려든 많은 인파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로 팬들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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