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7/20150427164232978985.jpg)
[사진=쎄씨 제공]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연일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반전 매력남으로 사랑 받고 있는 권율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우아한 미식가’라는 컨셉으로 ‘식샤를 합시다2’ 속 비주얼 심쿵남 권율의 모습을 담았다.
편안한 네이비컬러 니트와 데님팬츠 위에 앞치마를 두른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권율은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진중하고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드라마 속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간 권율, 배우 권율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권율은 ‘명량’(감독 김한민) 이후 ‘식샤를 합시다2’로 대중 앞에 선 소감을 밝히며 “‘식샤를 합시다2’를 선택한 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서였어요. 음식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는 에피소드니까”라고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이상우와 실제 자신과의 유사성을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 앞으로 이어질 드라마 속 권율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작품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배우가 진짜 배우라 말하는 권율.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신인의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는 권율의 이번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