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EXID 참여 안전 캠페인송 제작 배포

  •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주제로 뮤직비디오도 만들어...대국민 안전교육에 활용 계획

26일 SBS 인기가요 방송 장면[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생활습관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위아래' 안무로 유명한 인기 걸그룹인 'EXID'가 참여한 안전 캠페인송을 제작.배포했다.

안전 캠페인송 제작에는 EXID 멤버 5명 모두가 참여하였으며 러닝타임 1분 분량의 경쾌한 리듬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설안전공단은 캠페인송 제작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 캠페인송은 26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 미디어, 대국민 안전교육(중·고등학교에 찾아가 안전교육 진행)에서 활용되어 전 국민에게 전파될 계획이다.

장기창 이사장은 "안전 캠페인송을 통해 국민들이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와 국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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