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비키, 단막극 ‘이태원 레인보우’ 출연…정운택․양준혁과 호흡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다나와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이태원 레인보우’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다나와 비키가 단막극 ‘이태원 레인보우’(극본 윤학열·연출 임경수)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극 중 다나는 선량한 성품의 음악교사 김선아 역을 맡았고, 비키는 양호선생 한주현으로 열연한다.

특집 단막극으로 제작되는 ‘이태원 레인보우’는 유력 정치인의 숨겨놓은 아이를 찾기 위해 이태원 초등학교에 잠입한 전직 기자가 다문화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얻게 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 다나와 비키 외에도 배우 정운택, 양준혁, 조영남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태원 레인보우’는 5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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