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4회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오달란의 아들인 육선중과 육선중의 아내인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오달란과 조장훈의 불륜 때문에 자신이 이혼하게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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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육선중은 오달란에게 서은하의 말이 사실인지를 묻는다. 오달란은 “아니다”라고 부인하자 육선중은 “그럼 조 원장님 왜 이혼하시는 거에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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