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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이리나샤크가 갤럭시 S6의 광고 컨셉을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SNS에 “살짝 엿보기: 삼성 갤럭시 S6의 새로운 지면 광고”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두툼한 양털 카펫에 누워 자신의 피부색과 비슷한 짙은 핑크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에 격자무늬의 목걸이를 매치, 이집트 미녀를 보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의 5년 열애에 지난 2015년 1월 마침표를 찍었으며 최근에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연인 관계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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