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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까지 8억원을 들여 시내 배수구역 7곳 하수관 34㎞에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기를 앞두고 동 주민센터에서 건의되거나 자체 조사한 하수관 안에 있는 퇴적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 기간 시는 하수관 내부를 CCTV 촬영해 관로 상태를 확인한 뒤 노후관 등급정도에 따라 향후 하수관로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우기 후에도 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준설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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