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6213억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으로 14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AI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이라크, 필리핀에 T-50과 페루에 KT-1 등 완제기 수출이 매출로 이어져 성장을 이끌었다”며 “영업이익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감소 등 효율성이 증대돼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6213억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으로 14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AI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이라크, 필리핀에 T-50과 페루에 KT-1 등 완제기 수출이 매출로 이어져 성장을 이끌었다”며 “영업이익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감소 등 효율성이 증대돼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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