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 20여명과 유진레이델 등 협동회 중부지역위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뉴 스타트 위드 티볼리’를 주제로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회는 중부지역위 산행을 시작으로 남부지역위·경인지역위 등 각 지역별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부품의 우수한 품질과 원활한 공급을 통해 판매성장세가 이어지기를 기원했으며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쌍용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은 “쌍용차와 협력사들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힘을 합쳐 시장에 선보인 티볼리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부품 공급과 동반성장 및 상호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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