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뷰티 아이콘들의 만남…미미박스, I’M 시리즈 첫 뮤즈로 나나 선택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최대 뷰티 이커머스 기업 ‘미미박스’ 메이크업 라인의 I’M 시리즈 모델로 패셔니스타 ‘나나’가 전격 발탁돼 화제다. K- 뷰티의 패셔너블한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 트렌드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미박스가 대표 메이크업 라인인 I’M 시리즈의 첫 뮤즈이자 모델로 애프터스쿨 나나를 선택한 것.

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미미박스 X 나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런칭될 예정이라 미미박스와 나나의 만남은 매우 흥미롭다.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통하는 코리안 뷰티의 매력을 알린 바 있는 나나는 지금까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K-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메이크업 협회 회원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능가하는 메이크업 실력으로 자신의 SNS에 엣지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공개하면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뷰티 스페셜리스트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렇듯 미미박스와 나나의 만남은 전세계적으로 K- 뷰티를 알리고 있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감각적인 패션과 메이크업을 자랑하는 나나는 당당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드러낼 줄 아는 K- 뷰티 아이콘”이라며, “나나는 미미박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나나 역시도 “전세계적으로 K- 뷰티 브랜드의 뛰어난 퀄리티와 트렌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미미박스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2030 여성들 스스로가 스페셜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게끔 노력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미박스는 2012년 2월 설립된 국내 최대 뷰티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미미박스의 메이크업 라인 I’M 시리즈 및 미미박스 X 나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미미박스에서 단독 판매하며, 미미박스 모바일 앱과 미미박스 홈페이지(http://www.memebox.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 문의는 전화(1544-0439)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미미박스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