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세월이 빗겨간 ‘방부제 미모’ 화제

[사진=김아중 SNS]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지난 2009년 사진과 현재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 구별할 수가 없어 화제다.

지난 9일 김아중의 자신의 SNS에 4장의 사진을 합쳐서 올렸다. 사진과 함께 “어떤게 한지수? 신하경? #그바보 #펀치”라고 글을 남겼다.

김아중은 지난 2009년 KBS2에서 방송된 ‘그저 바라보다가’에서는 톱스타 한지수 역을 맡았고, 지난 2월 종영한 SBS ‘펀치’에서는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을 연기했다.

좌측 아래 밝은 분홍빛 자켓을 입고 있는 사진은 6년 전 한지수를 연기할 때 찍었던 사진으로 추정된다. 6년이 흘렀지만 전혀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7일 SBS ‘힐링캠프’에는 ‘셀프 힐링’ 특집 3편으로 정려원, 손현주, 김아중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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