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아시아의 중심…내 이름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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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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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중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아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아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 당시 쑥스러워하며 "아중은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름이 불만이었다"며 "이름이 독특하고 남자 이름같아서 좋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아중은 자신의 이상형이 손석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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