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6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에게 선물을 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아에게 향하는 마음을 애써 감추지 않기로 한 삼희는 "선물이요. 적선을 싫다면서요"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며 지아에게 선물을 건네고, 선물을 받아든 지아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앞서 삼희는 지아에게 속옷을 사주며 적선한다고 말했고, 지아는 기분 나쁜 마음을 삼희에게 문자로 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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