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28일 포스코켐텍의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 전망치는 196억원으로 종전보다 10.5% 낮췄다. 장정훈 책임연구위원은 "포스코캠텍이 액면분할 후 다음 달 4일 거래가 재개되지만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돼 목표주가를 19.4% 낮췄다"고 밝혔다. 이어 "침상코크스 사업 등 신규 고부가 사업도 예상보다 사업화 시점이 늦춰지면서 실적 모멘텀과 주가 모멘텀이 당분간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훨훨 나는 화장품주 실적도 고공행진투자자들 가장 많이 빚 늘려 '셀트리온·산성앨엔에스'에 투자 #삼성증권 #액면분할 #주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