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스포츠 커플 ’ 아나운서 윤성호, 신한은행 신정자 결혼 “개콘 빡구 아니야?”…스포츠 커플 ’ 아나운서 윤성호, 신한은행 신정자 결혼 “개콘 빡구 아니야?”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신정자가 SBS스포츠 윤성호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5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신정자는 둘은 윤성호 아나운서와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
신정자와 윤성호는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윤성호 아나운서는 여자배구 결승 중계를 하게 돼 신정자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함께하지 못하기도 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중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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