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에 “손수현이 ‘실종느와르 M’ 7화에서 반효정 역을 맡았다”며 “26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내달 9일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종느와르 M’에서 손수현이 연기할 반효정은 진서준(조보아)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물로서,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캐릭터다.
‘실종느와르 M’은 99%의 단순 실종이 아니라 강력범죄, 미스터리의 세계와 연결돼 있는 1%의 특수한 실종에 집중하는 특수실종전담반 두 형사가 전대미문의 범죄자들과 벌이는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린 10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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