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바르는 무좀약 ‘바렌굿 네일라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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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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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웅제약은 손발톱 무좀 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시클로피록스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습윤제 유레아가 함유돼 주성분의 흡수력과 침투력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에 1회만 바르면 되고, 넓은 브러쉬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랜 기간이 걸리는 무좀 치료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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