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모바일 웹사이트 개편해 4월 29일 서비스 개시

  • 날씨·대기질·교통정보·새소식 등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인천 서비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 모바일 웹사이트(http://m.incheon.go.kr)의 메인 디자인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29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습의 모바일웹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목표로 개편작업이 진행됐다.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메인 알림창 공간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실외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씨 및 대기질 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버스·지하철 도착정보와 120미추홀콜센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인천시의 새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담당업무 안내 기능을 강화해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시 및 군·구 모든 공무원의 담당업무를 한 눈에 펼쳐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인천시 모바일웹은 다양한 정보 접근 방법 제공과 유비쿼터스 행정 서비스 기반마련을 모토로 해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각고의 노력을 거쳐 2012년 5월 처음 오픈했으며, SNS 댓글 참여를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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