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후아유-학교2015'로 놀라운 연기 성장을 보여준 김소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소현은 '아역배우'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는 평인데요. 이에 아역으로 시작해 차차 연기력을 검증받아온 아역 출신 김유정, 남보라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아역으로 시작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그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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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5 출연 중인 김소현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은 1인2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중 이은비는 통영 누리여자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이은비는 엄마 없이 보육원 생활만 13년차에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고 사는 소녀다. 반면 고은별은 강남 세강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생이다. 고은별은 외모, 성적, 교우관계, 가족 모든 게 완벽한 퍼펙트 걸로 이은비는 물론, 누구나 상상하는 동화 속의 완벽한 주인공이다.[사진=김소현]
김유정, 스킨푸드 전속모델로 발탁
스킨푸드는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김유정이 푸드가 피부에 전하는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사진=김유정]
남보라, 오창석과 '내 마음 반짝반짝 종영 인증샷'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창석과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각각 차도훈, 이순정 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사진=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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