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내 폭행 혐의에 휘말린 서세원의 5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서세원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아내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평소 아내가 정신 질환을 앓았으며 목에 난 상처 역시 자해의 흔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혼 소송 중 내연녀와 외국 여행을 갔다"는 서정희 측에 주장에도 "친한 기자와 취재여행을 간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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