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LG유플러스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한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5일 0시부터 오는 30일 24시까지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네팔 현지에서 이용하는 음성통화 및 문자, 데이터 이용 요금은 전액 감면된다. LG유플러스는 현지에서 대규모의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네팔의 모든 로밍 고객에게 요금감면을 일괄 적용한다. 관련기사셋톱박스·공유기, 실사용처럼 테스트…LG유플러스, 품질 혁신 고도화NH證 "LG유플러스, 저수익 사업 접고 수익성 강화…투자의견·목표가↑" #네팔 #로밍 #lg유플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