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창2지구는 택지개발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상가 등이 건설 중이며 전입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건설폐기물 등이 무단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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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창동, ‘1단 1지역 자율청소 입양운동’결실 맺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이에 LH서창사업단과 건설사가 손을 잡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청소 입양구역 돌봄의 날’ 로 지정, 자율적인 청소와 청결유지 책임제를 실시함으로써 착한 청소문화를 정착시키고 서창2지구를 ‘생활환경 복지마을’로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진행된 ‘청소 입양구역 돌봄의 날’ 행사는 서창2지구 일원 나대지, 청소취약지등에 적치된 쓰레기와 주변도로의 날림쓰레기 1.1톤 가량을 수거하고,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청소 입양구역 청결유지에 대한 책임을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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