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과 관련해 KT 고객을 대상으로 네팔 현지시각 기준 4월 25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네팔에서 이용한 로밍요금 전액을 감면하기로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네팔에서 이용한 문자, 데이터, 음성을 포함한 모든 로밍서비스에 대한 이용요금 전액이 감면된다. 요금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감면내용은 5월 요금 청구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KT&G,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유라시아 생산거점 구축KT 밀리의서재, 구독 넘어 콘텐츠·공간 전방위 확장 나선다 #네팔 #로밍 #k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