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첫 달러 투자 'USD ELS'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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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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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원화로 환전하는 불편 없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노낙인 미국 달러 ELS를 2종을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LS 10758호는 미국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2%(6·12개월), 77%(18·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ELS 10773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3%(6·12개월), 80%(18·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ELS 10758호 12%, ELS 10773호 10.5%)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은 미 1만 달러 이상이며 1000 달러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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