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박유천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냄새를 보는 소녀' 최무각 최은설 남매. 오늘밤 2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냄보소)'에서 자신의 동생 최은설 역으로 나온 김소현의 볼을 꼬집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남매 같이 비슷한 외모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죽음으로 '냄보소'에서 하차한 김소현은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학교'에서 이은비 고은별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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