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북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 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월2일 개최된다.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오는 5월 2일 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부 행사는 민요쇼, 난타 등 식전공연에 이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간공연 가요쇼가 진행되며, 2부는 우인오씨(상주·심마니·신지식인)의 인생역정과 함께 그가 양질의 산양삼 생산에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연극 ‘심봤다’ 공연이 펼쳐진다.

3부 축하공연은 ‘안동역에서’로 유명한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곶감가수 ‘무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연극과 가요쇼가 함께 어우러진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의 연합체로서 현재 전국에 5000여 회원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고, KT올레TV 전국채널 789번 내고향TV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