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2호점 개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8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정희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왼쪽 넷째),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다섯째), 최승학 계양구 주민생활지원국장(일곱째)이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28일 인천시 계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최승학 계양구 주민생활지원국장, 송정희 삼성생명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2012년 9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 주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업에 쓰이는 재원은 2002년부터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보험 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인 'FC 하트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송정희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저출산 및 육아 문제는 부모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며 "전국의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와 사회의 사랑을 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