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종시,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사업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8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2015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이라는 부제의 이번 사업은 도서관 독서문화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한솔동 도서관과 소정 작은도서관에서 성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아빠와 책읽기’,‘북아트’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종시는 29일 한솔동에서 연극놀이 강사인 박인선 씨의 그림자 연극놀이’, 소정 작은도서관에서 작곡가 김강곤 씨의‘시 노래 부르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한솔동 도서관(301-6161)과 소정 작은도서관(070-4159-7431)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이나 문화체육관광과(300-3453)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