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나영과 서영희는 술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나영은 만취한 듯 몽롱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27일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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