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8회예고’고은미,유언장으로 박선영-선우재덕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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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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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2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9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8회에선 도혜빈(고은미 분)과 박현성(정찬 분)이 고 故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이용해 한정임(박선영 분)과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을 이간질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정임의 시누이 장미영(송이우 분)을 이용해 한정임을 제거하는 것이 실패하자 도혜빈은 한정임에게 “그 때 우리 앞에서 태웠던 유언장말이야. 진짜로 태운 것 맞아”라며 “도련님을 생각하면 그것을 태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거든”이라고 추궁하고 한정임은 불안해 한다.

▲폭풍의 여자 12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도혜빈은 박현성에게 “도준태 손으로 직접 (한정임을) 내치게 하면 돼”라고 말한다.

이후 도혜빈은 도준태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한정임에게 있어 그 유언장”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도준태 회장은 매우 놀란다. 이에 도혜빈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과연 도준태 회장은 도혜빈의 계략에 넘어갈까?

폭풍의 여자 128회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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