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7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발대식에 참석, 광주시민과 인접 시군주민 가운데SNS활동이 활발한 20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시정업무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한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하고, 현장감 넘치는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적접 참여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등 각종 시정정책을 온라인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관광자원이나 축제 등을 SNS를 통해 홍보 하는 업무도 수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우리 시의 시정홍보를 널리 알리고 시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좋은 정보들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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