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서지석의 활약으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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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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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서지석이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안정환의 '예체능팀'과 이을용이 이끄는 '청주대 축구부'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서지석은 공수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예체능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급한 공격으로 네트를 넘기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호수비와 맹공격을 모두 펼쳐내며 팀의 공격과 수비 모두를 책임지는 위력을 발휘했다.

이에 해설위원도 멤버들도 입을 모아 “대어가 들어왔다” “복덩이가 굴러왔다”라며 서지석을 환대했다.

이날 예체능팀은 이을용의 청주대로부터 기적 같은 승리를 따내며 기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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