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결혼요? "아들 세 명을 낳고 싶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결혼요? "아들 세 명을 낳고 싶다"[사진='언니랑 고고' 하지원, 결혼요? "아들 세 명을 낳고 싶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하지원이 '언니랑 고고'에 출연해 영어 실력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결혼 발언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해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의 제작보고회에서 결혼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꺼냈다.

하지원은 "그동안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영화 촬영을 통해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며 "만약 결혼을 한다면 실제로 아들 세 명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는 하지원이 친언니 전유경과 남프랑스 그라스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어느 노부부의 집을 방문해 노부부와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결혼요? "아들 세 명을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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