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약사회는 28일부터 전국 약사 회원을 대상으로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 모금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약사회는 이날 성금 모금을 위한 계좌를 개설하고, 전국 지부에 공문을 보내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지진 피해 규모가 시시각각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네팔 국민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 “네팔 긴급구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성금 모금에 나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中, 티베트서 규모 6.8 지진 발생…10년 전 네팔 대지진 인근안산시,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다샤인 축제 개최 #구호성금 #네팔 지진 #대한약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