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는 지난 2012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 두시반 코미디빅리그 회의실을 마지막까지 지키는 옹달샘! 역시 개그는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곤해 보이는 유상무와 헝클어진 머리로 기력이 없어 보이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옹달샘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긴급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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