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바나나 핸드크림은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바나나 추출물이 함유돼 거친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쉐어버터도 함유됐다. 많은 양을 사용해도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펴 발리고 끈적이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화제다. 이 때문에 ‘바나나 우유보다 싼 핸드크림’으로 불리며 꾸준히 판매고가 올라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 팀장은 “두 핸드크림 모두 품질 대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번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두 세 개씩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퓨만의 개성을 살린 제품들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