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을 비롯, 의원과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독도를 방문했다.
천 의장 등은 27일 울릉군의회 이철우 의장과 만나 안양시와 울릉군이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돈독한 자매군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 의장은 “울릉군의회의 환대에 감사한다”면서 “안양시의회와 울릉군의회가 자매도시로 서로 우의를 다지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 울릉군의회와 독도박물관도 견학하는 듯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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